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은성수, 금융기관 8곳 방문해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현장 점검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0-04-01 19:54: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은 위원장이 서울시 금융기관 8곳을 방문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233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은성수</a>, 금융기관 8곳 방문해 코로나19 소상공인 대출현장 점검
은성수 금융위원장(오른쪽)이 1일 우리은행 남대문지점을 방문해 우리은행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부터 신용보증기금 유동화센터와 서대문점, 신한은행 서소문지점, 우리은행 남대문지점, IBK기업은행 남대문지점과 신촌점, NH농협은행 동대문지점 등을 방문했다. 

은 위원장은 금융기관을 찾은 소상공인들에게 정책 저금리대출에 관해 설명하고 대출 신청절차에 불편함은 없는지 물었다. 

은행 직원에게는 코로나19 관련 업무의 면책과 금융감독원 검사 제외 사실을 여러 번 강조했다. 대출 업무 과중에 따른 야근현황 등도 확인했다.

은 위원장을 포함해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금융당국 간부와 금융협회 회장들은 3일까지 정책금융기관과 시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코로나19 금융지원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