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뚜레쥬르는 1일부터 일주일 동안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에서 4천 원 할인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1일부터 7일 동안 배달의민족에서 4천 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 CJ푸드빌 > |
이번 행사는 배달의민족 앱에 뚜레쥬르 브랜드관을 여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의민족 앱에 접속해 상단 배너 또는 아래쪽 브랜드관 이벤트 페이지를 선택하면 뚜레쥬르 4천 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행사기간에 제한 없이 내려받을 수 있고 최소 주문금액 1만2천 원부터 사용할 수 있다.
할인 대상은 식사빵, 케이크, 디저트, 음료 등 배달 가능한 모든 제품이다.
뚜레쥬르는 현재 매장 600여 곳이 배달의민족에 입점해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배달지역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을 세워뒀다.
뚜레쥬르는 올해 3월 배달서비스를 통한 매출이 2월보다 48% 늘어났다. 1월과 비교하면 8배 이상 늘어났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도 뚜레쥬르에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편리한 배달서비스로 뚜레쥬르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