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특징주

진에어 주가 초반 대폭 올라, 국토부 제재 해제에 매수세 몰려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31 09:47: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진에어 주가가 장 초반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진에어에 내렸던 행정제재를 해제하기로 결정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진에어 주가 초반 대폭 올라, 국토부 제재 해제에 매수세 몰려
▲ 진에어 로고.

31일 진에어 주가는 전날보다 13.75%(1330원) 오른 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재 처분 자문위원회를 열고 진에어에 내렸던 제재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진에어는 부정기편 운항을 재개할 수 있고 신규 노선에 취항하거나 새 항공기를 도입할 수도 있다.

국토부는 2018년 8월 진에어가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2010∼2016년 등기이사로 재직해 항공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제재를 결정했다.

항공법은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 이사를 두지 못하게 규정하고 있다.

국토부 제재 결정을 두고 2018년 4월 조 전 부사장이 광고대행사 직원 등에게 폭언과 함께 물컵을 집어 던지는 이른바 '물컵갑질'사건이 발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시선도 나왔다.

진에어는 제재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내 고충처리시스템을 보완하는 등 '경영문화 개선대책'을 추진해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베이징모터쇼] 현대차 대표 호세 무뇨스 "중국서 판매 매년 9% 성장 목표"
서부발전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 속 조직개편, 이정복 신재생 1위 도약 겨냥
고유가에 전기차 판매 급증 중국 '미소', 전기차용 LFP배터리 부재 K3사 '난감'
전쟁 파고 버틴 '개미'에 '외국인'도 돌아왔다, 코스피 7천 향한 수급 '청신호'
실적 부진 이커머스 기업 '탈강남' 러시, 개발자 선호해도 '임대료'가 더 무서워
삼성물산 '전력망·물사업' 시장 다변화 분주, 오세철 해외 수주 1위 수성 박차
하이브 방시혁 직접 만지는 미국사업 먹구름 가득, 출국금지 장기화에 빈자리 부각
치솟는 유가에 부담 느끼는 운전자라면, '주행거리' '대중교통' 차보험 할인특약 주목
기아 K5 2차 페이스리프트 내년 출시, 스포츠 세단으로 젊은 층 더 어필한다
국제해사기구 탄소세 '트럼프 몽니'에 무산 가능성, 2050년 해운 탈탄소 목표 흔들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