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아스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로 미국진출 가능성 여전히 높아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0-03-26 11:13: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아스템이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로 미국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26일 “코아스템은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의 임상3상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으며 동일한 임상계획에 관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변경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며 “뉴로나타-알의 미국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전망했다.
 
코아스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로 미국진출 가능성 여전히 높아
▲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

코아스템은 2014년 세계 최초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 뉴로나타-알을 개발했다.

뉴로나타-알은 세계적으로 유력한 루게릭병 치료제가 희소한 상황에서 비교적 명확한 임상결과로 품목허가를 받고 현재 국내에서 처방되고 있다.

또 2018년 8월에는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

코아스템은 뉴로나타-알의 미국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차질이 생겼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3월20일 코아스템에 ‘뉴로나타-알’의 임상시험계획과 관련해 심사보류를 통보했다. 주된 사유는 심사결과 특성 분석, 제조 및 품질관리(CMC)에 관련한 자료불충분 때문이라고 간략하게 밝혔다.

하지만 ‘CMC에 관련한 자료불충분’은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조만간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CMC에 관한 구체적 질문을 받으면 코아스템은 그에 관한 답변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은 그로부터 30일 이내에 코아스템의 답변에 회신을 주게 돼 있다.

서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의 답변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지닐 것”이라며 “현재는 과도하게 비관으로 볼 시점이 아닌 미국 식품의약국의 임상3상 신청 승인 여부 추이를 더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방중 트럼프 "중국과 생산적 대화, 시진핑 부부 9월24일 백악관 초청"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