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62억8700만 원, 영업이익 269억1600만 원, 순이익 123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790.7%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블러썸엠앤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억6400만 원, 영업이익 8억3400만 원, 순손실 35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5269.3% 증가했다.
쌍방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조5434억 원, 영업손실 10조3670억 원, 순손실 43조69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54.1% 줄었다.
나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억2300만 원, 영업손실 148억200만 원, 순손실 162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55.8%, 순손실은 20.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