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블러썸엠앤씨, 쌍방울, 나노스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3-13 17:09: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브이에이치코리아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62억8700만 원, 영업이익 269억1600만 원, 순이익 123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2.8%, 영업이익은 790.7%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블러썸엠앤씨, 쌍방울, 나노스
▲ 구자겸 엔브이에이치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블러썸엠앤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9억6400만 원, 영업이익 8억3400만 원, 순손실 35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7%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은 5269.3% 증가했다.

쌍방울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조5434억 원, 영업손실 10조3670억 원, 순손실 43조69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 줄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은 54.1% 줄었다.

나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억2300만 원, 영업손실 148억200만 원, 순손실 162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9%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355.8%, 순손실은 20.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MD 중국에서 AI 반도체 기회 커져, 미국과 중국 '신경전'은 변수
트럼프 한미 FTA 회의 취소는 '협상전략' 분석, "관세 등 강경책 가능성 낮아" 
현대차 진은숙 ICT담당 첫 여성 사장 올라,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류석문 전무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서학개미 '국장' 돌아오면 비과세, 개인 '선물환 매도'도 가능
국내 주식부호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3조3천억, 2위 메리츠금융 조정호
삼성전자 '인도 상장' 가능성에 선 그어, LG전자 현대차와 다른 길
유럽연합 플라스틱 수입 규제 강화, 저가품에 밀리는 재활용 업계 부양 차원
정부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목표
"삼성전자 DDR4 D램 공급 중단 늦춘다", 고객사 수요 쏠려 '노다지' 탈바꿈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머고
쌍방울이 조매출하는 회사였다니..   (2020-03-14 20: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