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국 기자 dkahn@businesspost.co.kr2020-03-12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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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이 최근 불거진 비례대표 예비후보의 대리 게임 논란을 놓고 사익 편취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은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 예비후보의 대리 게임 논란을 놓고 “게임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류 후보가 이를 통해 사익을 편취하거나 이득을 보지 않았고 일각에서 나오는 부정취업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