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금융주 대체로 약세, 우리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신한금융은 올라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3-10 16:3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융지주 주가가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에 밀려 대체로 하락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상승했고 KB금융지주 주가는 보합으로 마감했다.
 
금융주 대체로 약세, 우리금융 하나금융 내리고 신한금융은 올라
▲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6%(100원) 내린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16%(100원) 내린 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개인투자자가 25억 원,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규모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08%(300원) 하락한 2만7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나금융지주 주식은 개인투자자가 28억 원, 기관투자자는 74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JB금융지주(-1.30%), DGB금융지주(-0.59%), BNK금융지주(-0.37%)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0.33%(100원) 높아진 3만15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가 43억 원, 기관투자자가 87억 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3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수준인 3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KB금융지주 주식은 기관투자자가 69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 개인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곁에 자주 보였던 박학규, 삼성전자 사업실장 맡은 그의 몸에는 '컨트롤타워' 피..
파마리서치 리쥬란과 파마리서치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키우는 손지훈·백승걸·원치엽 시너지
정상수 파마리서치 이사회 의장만 맡는 이유, 큰 그림에 집중하고 두 자녀 승계 길도 닦고
정상수 파마리서치 인적분할 추진에 승계구도 짜기도 보이는데, 철회 뒤 대안 어떻게
SK 최태원 "2028년까지 128조 이상 국내 투자, 용인에만 향후 600조 투입"
LG 구광모 "국내 향후 5년간 100조 투자, 60조는 소재부품장비에"
삼성 국내에 5년간 450조 투자·6만 명 채용, 평택 반도체 5공장 건설 착수
국민의힘 송언석 '검찰 반발' 촉구, "검찰 죽이기 공작에 굴복할 것인가"
이재명 "국내 투자 관심 가져달라", 삼성·현대차·SK·LG 재계 총수들 5년간 800..
정부 여당 '서울시 한강버스 사고 재발' 비판, 박주민 "운항 중지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