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효성ITX 내년부터 분기배당 도입, "주주가치 제고"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3-10 11:5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ITX가 2020년 사업연도부터 분기배당을 실시한다.

효성ITX는 10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의 하나로 2020년 사업연도부터 분기배당 제도를 도입해 실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효성ITX 내년부터 분기배당 도입, "주주가치 제고"
▲ 효성ITX 로고.

효성ITX는 20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제도 도입을 확정한다.

분기배당 기준일은 분기(3월, 6월, 9월)마다 마지막 날이다.

효성ITX는 올해 1~3분기 주당 150원, 결산배당으로 1주당 200원을 배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효성ITX 최대주주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다. 

조 회장은 효성ITX 지분 37.91%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