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국내 코로나19 확진 7313명으로 증가세 둔화, 사망 50명 유지

이정은 기자 jelee@businesspost.co.kr 2020-03-08 20:0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31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313명으로 이날 0시와 비교해 179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7313명으로 증가세 둔화, 사망 50명 유지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50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0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이마트 114억 규모 배임 사건 발생, 미등기 임원 고소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태광산업 '남대문 메리어트 코트야드' 호텔 인수, KT&G와 2500억 매매계약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