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SK 새 사내이사에 박성하 선임하기로, 현 C&C부문 사장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0-03-03 18:4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가 박성하 C&C부문 대표이사 내정자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SK는 이사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기 위해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고 3일 공시했다.
  
SK 새 사내이사에 박성하 선임하기로, 현 C&C부문 사장
▲ 박성하 SK C&C부문 대표이사 사장.

SK는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성하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한다.

박 사장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SK수펙스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2월5일 진행된 SK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SK C&C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SK는 사업형 지주회사로 홀딩스와 C&C부문 각자대표체제로 운영된다. 홀딩스 대표이사는 장동현 SK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다. 

SK는 장동현 사장을 사내이사, 장용석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

SK는 이사 신규 선임의 건 이외에도 △제 29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서위원 선임의 건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 퇴직금 지급규정 개정의 건 등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저축은행 CEO 소집해 부동산PF 정리 압박, 현장점검도 검토
최태원 노소영 이혼소송 '2심 선고 뒤 판결문 수정' 관련 대법원 심리한다
해외 성과가 가른 게임사 3분기 실적, 3N에서 NK 양강구도 굳어진다
월가도 한국 반도체 대장주 교체론, 외국인 삼성전자 팔고 SK하이닉스 사고
구글 아마존 MS 소형원전 확보 경쟁, 기술적 한계와 핵폐기물 문제는 '약점'
올겨울 해외여행 동장군 피해 어디로, 다 가는 곳 식상하다면 여기로
수익성 악화 JYP엔터 다음 보이그룹 절실, 박진영 세대교체 부담 커져
‘김건희 국감’ 속 정책질의 돋보였다, 국힘 이상휘 김희정 민주당 김남근 강유정
아이에스동서 2차전지 재활용사업 지속 강화, 권민석 전기차 캐즘 다음 본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충격, 내년 비용 부담 수천억대 늘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