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코로나19 대응 실패,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죄해야"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2-28 19:4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코로나19 대응 실패,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죄해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대표와의 대화'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했다.

황 대표는 28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 대표와 대화'에 참석해 "위기의 배경에는 정부의 대응 실패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며 "대통령께서 깊이 국민 앞에 사죄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정 수반으로서 최소한의 도리이자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발 입국금지조치가 위기 초반에 반드시 실시돼야 했다"며 주 감염 원인이 중국인이 아닌 중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라고 발언한 박능후 전 장관의 경질도 요청했다.

황 대표는 "우한 코로나 사태의 피해자인 우리 국민을 갑자기 가해자로 둔갑시켜서 책임을 씌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전세계 주요 국가가 우리 국민의 입국을 막고 또 심지어 부당한 격리 조치를 당하고 있는 데도 속수무책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즉각 경질하라"고 말했다.

다만 추경과 관련해서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재정적 법적 지원은 국회의 의무이자 역할로 미래통합당은 협조와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예비비든 추경이든 모두 선제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기업·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금융기관 집적으..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국토부 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보완점 살필 것"
이재명 '노란봉투법'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엔씨 박병무 "올해 매출 2.5조 목표 초과 자신, 2030년 매출 5조 달성도 앞당길..
CJ그룹 콘텐츠 계열사 '홀드백 자율협약' 기류에 희비, CJCGV는 표정관리 티빙은 난색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