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대주산업 대표에 정석원, 아버지 정은섭과 각자대표이사 꾸려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5 15:4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주산업 대표이사에 정석원 전무이사가 올랐다. 

대주산업은 25일 정은섭 회장과 정석원 전무의 각자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주산업 대표에 정석원, 아버지 정은섭과 각자대표이사 꾸려
▲ 정은섭 대주산업 대표이사 회장.

정 전무는 정은섭 대주산업 대표이사 회장의 아들이다.

정은섭 대주산업 대표이사 회장과 함께 대표이사를 맡고 있던 김창종 사장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으며 등기이사직도 사임했다.

김 사장의 임기는 2021년 3월19일까지였다.

2019년 9월 말 기준으로 정 회장은 대주산업 지분 31.55%를, 정 전무는 6.83%를 보유하고 있다.

대주산업은 배합사료를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송현그룹 선박·해양용 케이블 제조기업 티엠씨, 코스피 상장예비심사 신청
세종바이오팜 '삼성루테인아스타잔틴400' 회수 조치, 식약처 "함량 부적합"
코웨이 주가 상승 톱니바퀴 맞물린 모습, 한화투자 "비중 확대 유효"
중국 정부 배터리 양극재·리튬 관련 기술 수출 통제, "안보와 기술 발전 고려"
'대표 교체 1년' 이마트 이커머스 적자 지속, SSG닷컴 '그로서리' G마켓 '알리와..
IBK기업은행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부행장 인선 빠지고 여신문화개선팀 신설
롯데케미칼 지난해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 배당기준일 7월31일 1주당 500원
[상법개정, 그 후④] 양종희 밸류업도 리딩금융은 KB금융,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더 ..
"인천공항 교대제 개편 미이행 지도할 것", 인천공항노조 김영훈 노동부장관 후보자에 입..
국내사업 둔화에 제네시스BBQ 또 대표 교체, 김지훈 '단명' 흑역사 지울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