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넥센타이어, TPC, 코콤, 명문제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24 19: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23억 원, 영업이익 2073억6700만 원, 순이익 1184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3.7%, 순이익은 14.4% 각각 증가했다.
 
[실적발표] 넥센타이어, TPC, 코콤, 명문제약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사장.

TPC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0억9200만 원, 영업이익 1억7400만 원, 순손실 40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38%, 영업이익은 94.48%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코콤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39억300만 원, 영업이익 133억4200만 원, 순이익 82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2%, 영업이익은 22.4%, 순이익은 40.8% 각각 감소했다.

명문제약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493억4600만 원, 영업손실 139억2200만 원, 순손실 204억8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5% 증가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미국 전기차 위축에 전고체 배터리 역설, 협업사 상장 추진에 현대차도 기대감
코리아나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커진 기대, 증권가가 보는 수혜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자의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고향사랑기부금까지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