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삼성증권, 금강철강, 영풍, 신송홀딩스, 신송산업

김지석 기자 jskim@businesspost.co.kr 2020-02-20 19:0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561억5100만 원, 영업이익 5175억5900만 원, 순이익 391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6.1%, 영업이익은 13%, 순이익은 17.3% 늘었다.
 
[실적발표] 삼성증권, 금강철강, 영풍, 신송홀딩스, 신송산업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

금강철강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13억3800만 원, 영업이익 21억5800만 원, 순이익 4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1% 줄었고 영업이익은 44% 늘었다. 순이익은 16.4% 감소했다.
 
영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335억1400만 원, 영업이익 818억300만 원, 순이익 1917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8% 늘었고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314.7% 증가했다.

신송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0억1400만 원, 영업손실 3억1천만 원, 순손실 348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1% 늘었고 영업손실은 89.6% 줄었다. 순손실은 150.6% 늘었다.

신송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9억9400만 원, 영업이익 3억900만 원, 순손실 271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7% 늘었고 영업이익은 39% 줄었다. 순손실 폭은 57%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

최신기사

개인정보보호위 KT 무단 소액결제 개인정보 유출 2차신고 접수 '총 2만30명'
비트코인 1억6264만 원대 횡보, "가격 200배 상승 가능성" 주장도
중국 8월 희토류 수출량 역대 최대치로 늘어, 미국과 '무역 전쟁' 완화 신호
HD현대그룹 올해 1800명, 향후 5년간 1만명 신규 채용
현대차그룹 올해 7200명 신규 채용, 내년 1만 명 확대 검토
[노란봉투법 대혼란⑧] 정책에 요동치는 주식시장, 노란봉투법도 코스피 5000 시대 주..
롯데카드 "해킹 공격으로 회원 297만 명 정보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18일 오!정말] 이재명 "국장 복귀는 지능 순이라는 말이 생길 수 있도록"
중국 전기차 '미국에 공장 건설' 가능성에 씽크탱크 경계, "공급과잉 불가피"
유엔 개도국 기후총회 대표단 지원 늘려, "브라질 개최지 숙박난 심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