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공시

현대건설 67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20-02-19 17:59: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건설이 보통주 1주당 600원을 배당한다. 우선주에는 1주당 650원을 지급한다. 

현대건설은 공시를 통해 19일 이사회에서 2019년 실적과 관련해 보통주 1주당 600원, 우선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 67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보통주 600원 우선주 650원
▲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배당금 총액은 보통주가 668억7771만5400원, 우선주가 6425만6400원이다.

시가 배당률은 보통주가 1.4%, 우선주가 0.5%에 이른다.

현대건설은 2018년 실적을 놓고는 보통주 557억3225만3300원, 우선 5437만800원을 현금배당했다. 

배당규모는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바뀔 수 있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3월19일이며 배당금은 이날부터 1개월 안에 지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제조업 지표 부진' 뉴욕증시 M7 주가 엇갈려, 테슬라는 2%대 상승
다올투자" 종근당 4분기 수익성 악화 예상, 저마진 품목 비중 확대·R&D 비용 증가"
한화투자 "한섬 4분기 기점으로 반등 예상, 백화점 회복과 궤 같이 해"
iM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 LNG 가치사슬 내 확장 기대"
[씨저널] 한진그룹 80년 쌓은 '유산' 돌아본 조원태 "헤리티지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KAI 임원 선임 불투명하고 내부 신뢰 못 얻는 결과 낳아, 이재명 정부 상장기업답게 ..
KAI 사장 강구영 중도하차로 민영화 논의 불거져, 실용주의 이재명 정부의 선택 주목
KAI 방산 수출 모멘텀 누리지 못해, 차재병 직무대행 체제 '리더십 공백' 길어져 걱..
[현장] 삼양식품 불닭 이어 원조로 온다, 김정수 36년 만에 '우지라면' 점유율 회복..
해외 매출 늘면 수익성 줄어드는 야놀자, 부킹닷컴 수수료에 발목잡힌 제휴사업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