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134억 원, 영업이익 446억8700만 원, 순이익 288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 영업이익은 81.9%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화천기공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4억7600만 원, 영업이익 68억7100만 원, 순이익 74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9.7%, 순이익은 41.1% 감소했다.
브릿지바이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2억8300만 원, 영업이익 6억1700만 원, 순이익 13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각각 흑자로 전환됐다.
코오롱플라스틱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2억8400만 원, 영업이익 103억600만 원, 순이익 53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6.8%, 순이익은 56.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