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5억4천억 원, 영업이익 3억1800만 원, 순손실 29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56%, 영업이익은 96.82% 각각 줄었다.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성우테크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29억5900만 원, 영업이익 22억100만 원, 순이익 45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59%, 영업이익은 69.36%, 순이익은 16.14% 각각 감소했다.
THE E&M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억2400만 원, 영업이익 79억3400만 원, 순이익 20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1.13%, 영업이익은 48.01% 각각 늘었고 순이익은 88.83% 줄었다.
이노인스트루먼트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2200만 원, 영업손실 160억8700만 원, 순손실 230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1%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 적자폭은 227.6%, 444.7% 각각 축소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