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1022억 원 규모의 신규시설 투자를 결정했다.
대상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마곡연구소 신축을 위해 1022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상은 마곡연구소 신규시설 투자를 놓고 글로벌 식품·소재사업 육성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마곡산업단지 R&D센터운영을 통한 우수인력 확보, 연구 특화단지 내 업무교류 등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소 신축 투자금액 1022억2520만 원은 대상의 2018년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11.01%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20년 3월16일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