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스튜디오드래곤, 광주신세계, 금호산업, 태경산업, E1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2-13 17:0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스튜디오드래곤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6억6100만 원, 영업이익 287억200만 원, 순이익 264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26.3% 감소했다. 
 
[실적발표] 스튜디오드래곤, 광주신세계, 금호산업, 태경산업, E1 
▲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광주신세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48억8천만 원, 영업이익 550억8600만 원, 순이익 47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0%, 순이익은 5.7% 늘었다.

금호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77억 원, 영업이익 556억3200만 원, 순이익 8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태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95억6200만 원, 영업이익 113억8700만 원, 순이익 265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51.3% 줄었지만 순이익은 84.2% 증가했다.

E1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082억 원, 영업이익 1063억900만 원, 순손실 524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8.7%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흥국증권 "삼진제약, 작년이 내실 다지기였다면 올해는 10% 수익성 굳히기"
블룸버그 "인도 증권거래위 LG전자 인도 상장 승인, 15억 달러 조달 가능"
CJ제일제당 박민석 3년간 123억 '연봉 킹', 회장 이재현·부회장 강신호 제치다
아이에스동서 '15% 세금감면' 비과세 배당 도입, "주주에 실질적 혜택"
인천공항 노조 청년노동자 야간 추락사 애도, "안전한 공항 위해 투쟁할 것"
삼성자산운용이 준비한 아시아 최초 '버퍼형ETF', 손실은 줄이고 수익 예측가능성은 높였다
그린벨트 내 태양광과 전기차충전시설 설치 수월해진다, 국토부 시행령 개정
KB국민은행 이환주 '국민은행' 재정의, 삼성 스벅 손잡고 'KB 팬클럽' 구축 행보
미 정부 복직에도 기후 전문가들 '해고 불안' 여전, 글로벌 기후대응에도 찬물
로이터 "인텔 새 CEO 중간관리자 감원 검토", 고객사 유치 위해 공정 개선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