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686억6100만 원, 영업이익 287억200만 원, 순이익 264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8.1%, 순이익은 26.3% 감소했다.
광주신세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548억8천만 원, 영업이익 550억8600만 원, 순이익 476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10%, 순이익은 5.7% 늘었다.
금호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977억 원, 영업이익 556억3200만 원, 순이익 87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1%,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태경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95억6200만 원, 영업이익 113억8700만 원, 순이익 265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8%, 영업이익은 51.3% 줄었지만 순이익은 84.2% 증가했다.
E1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6082억 원, 영업이익 1063억900만 원, 순손실 524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658.7%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