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인공지능(AI) 기반의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4월30일까지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NEO)’ 기반의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4월30일까지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 ‘네오(NEO)’ 기반의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
네오는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인 신한에이아이가 개발한 인공지능 투자자문 플랫폼이다. 빅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금융시장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와 상품을 추천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 네오 인공지능 펀드랩’과 ‘신한BNPPSHAI 네오 자산배분펀드’ 등 인공지능 네오를 기반으로 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가입금액에 따라 최소 1만 원에서 최고 3만 원까지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신한 네오 인공지능 펀드랩’ 상품에 3천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두 10명에게 노트북과 공기청정기를 추가 증정한다.
전국에 있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지점을 통해 신한 네오 인공지능 펀드랩 및 펀드 상품에 5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환매조건부채권(RP)을 세전 연 2.8%의 특판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고객들에게 인공지능상품의 경쟁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