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에서 조류 독감이 확산되면서 어육소시지 등 수산물 제품을 가공해 유통하는 신라에스지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 ▲ 신라에스지 로고. |
10일 신라에스지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9.89%(2750원) 급등한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에스지 주가는 장 초반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한가까지 치솟은 뒤 장 마감까지 상한가를 유지했다.
같은 수산물 제조, 가공기업인 CJ씨푸드, 동원수산 등도 주가가 상승했다.
CJ씨푸드 주가는 4.55%(125원) 오른 2870원, 동원수산 주가는 3.2%(350원) 상승한 1만1300원에 장을 끝냈다.
한편 이날 강원 화천군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닭고기 가공 전문기업들의 주가도 뛰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2.42%(2060원) 상승한 1만1250원, 하림 주가는 4.04%(110원) 오른 283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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