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2-07 15:41: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 걸음을 했다.

7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58%(1천 원) 떨어진 17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3총사 주가 소폭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자리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5억 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34%(200원) 낮아진 5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개인투자자는 33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8%(250원) 내린 4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51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비즈니스피플배너

인기기사

애플 자율주행차 ‘애플카’ 공급망 구축 속도, 국내 협력사에도 훈풍 기대 김용원 기자
HLB 항암제 ‘아필리아’ 판권 이전 검토, ‘리보세라닙’ 상용화에 집중 임한솔 기자
[채널Who] LG전자 로봇으로 기업가치 높아져, '1등의 길’ 로봇에 찾는다 윤휘종 기자
[단독] 넷플릭스에 '신동엽 예능' 이르면 4월 뜬다, 1월 일본서 촬영 마쳐 윤인선 기자
에어프레미아 장거리+저가 '하이브리드' 구축, 유명섭 매각에 힘 실려 신재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