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호텔서울, 발렌타인데이 겨냥해 특별 케이크와 쿠키제품 내놔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0-01-30 14:11: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호텔서울이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케이크와 쿠키제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2월11일부터 14일까지 베이커리매장 ‘델리카한스’에서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케이크 4종류와 케이크팝, 머랭쿠키 등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 발렌타인데이 겨냥해 특별 케이크와 쿠키제품 내놔
▲ 롯데호텔서울의 '발렌타인 로즈' 케이크 사진. <호텔롯데>

이번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달리 연인끼리 먹기에 부담 없는 크기와 합리적 가격이 장점이라고 롯데호텔서울은 설명했다. 

‘발렌타인 로즈’ 케이크는 스트로베리 스펀지 빵에 4가지 색의 크림을 장미모양으로 장식했다.

초콜릿으로 만든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발렌타인 펄네스트’도 있다. 이들 케이크의 가격은 4만8천 원이다.

‘발렌타인 하트’ 케이크는 상큼한 샴페인 베리 꿀리(과일즙과 설탕으로 만든 디저트 소스), 산딸기,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4만9천 원이다.

살구잼을 넣은 영국식 파운드케이크인 ‘발렌타인 슈가플라워’도 있다. 발렌타인 슈가플라워는 미니 케이크로 가격은 3만 원이다.

롯데호텔서울의 발렌타인데이 케이크는 네이버 예약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롯데호텔서울은 모시키노, 지방시, 샹테카이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시즌마다 특별한 디저트를 내놓고 있다”며 “원하는 케이크를 구매하려면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컴퍼니 백브리핑] 한화-DL 폭로전과 여천NCC '묻지마 배당'의 흔적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