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전승호 "대웅제약은 개방형 협력으로 난치성질환 신약개발 집중"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0-01-17 11:3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웅제약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행사에서 글로벌 사업전략을 공개했다. 

대웅제약은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사업전략과 신약 개발현황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승호 "대웅제약은 개방형 협력으로 난치성질환 신약개발 집중"
▲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이 현지시각으로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콘퍼런스'에서 글로벌 사업전략과 신약개발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대웅제약이 이번에 공개한 핵심 전략은 글로벌 오픈 콜라보레이션(개방형 협업)이다.

대웅제약은 신약 연구개발 과정에서 자체 기술력과 글로벌 파트너 및 전문가의 역량을 융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전략에서 대웅제약은 항체 융합형 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영국 바이오회사 아박타와 합작사 설립계약을 맺었고 미국 바이오회사 A2A파마슈티컬스와도 인공지능 기반 항암신약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맺었다. 

대웅제약은 이날 신약개발 현황을 발표했다.

차세대 위식도역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은 지난해 국내 임상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가 신청된 상태로 올해 허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을 진행한다.

대웅제약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의 개발현황도 공유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2525’는 올해 임상1상에 들어가고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DWN12088’은 호주에서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 공동개발하고 있는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은 미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은 대웅제약이 추진하고 있는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 혁신제약사 가운데 하나로서 희귀난치성질환 혁신신약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세계 최초, 계열 내 최고 신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또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