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간식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몰인 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23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어린이 간식 150여 개 품목을 할인판매하는 '방학 간식'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 컬리는 23일까지 마켓컬리에서 어린이 간식 150여 개 품목을 할인 판매하는 '방학 간식' 기획전을 연다. <컬리> |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겨울방학 자녀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간식으로 적합한 제품들을 모은 기획전을 열었다"며 "방학에도 바쁜 요즘 아이들이 마켓컬리의 간식과 함께 겨울방학을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만두, 튀김, 핫도그 등 가정간편식 제품들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오키친 통살새우볼‘은 30% 할인한 7630원, 풀무원 ’올바른 핫도그‘는 20% 할인한 5040원에 판매한다.
개별 포장한 간식제품과 음료수도 가격을 낮췄다.
마켓컬리는 낱개로 포장한 '라메르풀라르' 프랑스 전통 쿠키는 40% 할인해 1만7100원에 판매한다. '라아부엘라니에베스'의 스페인 수제 감자칩은 35% 할인한 6370원에 선보인다.
음료수 대표제품 '갈바니나' 과일 탄산음료는 가격을 45% 낮춰서 2090원에 판매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