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이 2월6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0 타이베이 게임쇼’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인다. <넷마블> |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대만에 공개한다.
넷마블은 2월6일부터 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0 타이베이 게임쇼’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출품한다고 16일 밝혔다. 대만시장에 이 게임들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것이다.
타이베이 게임쇼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는 대만 최대규모 게임전시회다.
넷마블은 이번 전시회에 시연 및 체험용 기기 100여 대를 마련한다. 대형 화면과 개방형 무대에서 행사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넷마블은 1분기에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를, 상반기 안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해외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는 175개 나라 이상에 출시하며 언어 13개를 지원한다. 대만 등에서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