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하겠다, 한국당 중진들도 험한 길 가야"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0-01-03 17:5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20년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했다.

황 대표는 3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 장외집회에서 "올해 총선에서 수도권에 험지에 출마해 통합을 위해 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수도권 험지 출마하겠다, 한국당 중진들도 험한 길 가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그는 "우리 당에 중진의원들이 계시는데 중진의원들도 험한 길로 나가주시면 좋겠다"며 "신진세대들에게 정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다만 황 대표는 구체적 출마 지역을 말하지는 않았다. 

당 안팎에선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가 거명되고 있다. 현재 종로는 국무총리로 지명된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다. 황 대표가 종로에 출마하게되면 더불어민주당에서 종로 출마가 유력시되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맞붙을 가능성이 커진다.

한국당의 '혁신'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황 대표는 "한국당을 정말 철저하게 바꾸겠다"며 "이제 새로운 한국당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결전의 날인 4월15일이 이제 넉 달쯤 남았다"며 "그 사이에 우리는 더 철저하게 부서지고, 바뀌고, 혁신하고, 국민 마음속으로 들어가 국민 마음을 얻어 이번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