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시무식, 옥경석 "사업보국 초심 지킨다"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0-01-03 11:0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애국시무식,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306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옥경석</a> "사업보국 초심 지킨다"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부문 겸 기계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 애국 시무식에서 영전에 분향하고 있다. <한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인 한화,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합동으로 시무식을 열고 국가 방위력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화그룹에서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는 한화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2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화디펜스, 한화시스템과 함께 애국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애국 시무식에는 옥경석 한화 화약방산부문 겸 기계부문 대표,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를 비롯한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임직원 140여 명이 참석해 참배 등을 진행하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새겼다.

옥 대표는 “순국선열의 얼이 서려있는 현충원에서 경자년 새해를 시작해 영광스럽다”며 “한화그룹 방산계열사는 2020년에도 사업보국의 초심을 바탕으로 국가 방위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올해로 10년째 매년 현충원을 참배하며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각 사업장도 전국 각지에서 자체적으로 애국시무식을 열고 2020년을 시작한다.

한화 대전사업장 및 종합연구소는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한화 구미사업장은 3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애국시무식을 진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