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의장 이상훈, 자사주 1만2500주 7억어치 처분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12-27 17:0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삼성전자 주식 1만2500주를 팔았다.

삼성전자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상훈 의장이 19일 보통주 1만2500주를 장내에서 매도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삼성전자 의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475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상훈</a>, 자사주 1만2500주 7억어치 처분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이 의장은 보유주식을 주당 5만6652원에 팔아 7억815만 원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

당초 보통주 2만8500주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이번 매도로 1만6천 주를 남기게 됐다.

권오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도 12월 들어 삼성전자 주식 8천 주를 판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비트코인 시세 1억6004만 원대 하락, 미국 잭슨홀 미팅 앞두고 주춤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서 작업자 2명 열차 접촉 사망, 국토부 "원인 조사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