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세아홀딩스 자회사 세아알앤아이, 싱가포르 계열사 주식 15만 주 취득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7 08:41: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세아홀딩스의 자회사 세아알앤아이가 싱가포르 계열회사 주식을 추가로 취득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세아홀딩스는 자회사 세아알앤아이가 싱가포르 계열회사 주식 15만 주를 174억2600만 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아홀딩스 자회사 세아알앤아이, 싱가포르 계열사 주식 15만 주 취득
▲ 세아그룹 로고.

주식을 취득하면 세아알앤아이의 싱가포르 계열회사 지분율은 100%가 된다.

세아홀딩스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식을 추가로 취득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아홀딩스는 세아그룹의 지주회사다.

세아그룹은 철강업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세아홀딩스를 포함해 국내 계열회사 25곳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때이른 '산타랠리' 전망 나와, 트럼프 관세배당 효과 주목
중국 유비테크 올해 산업용 휴머노이드 8억 위안 수주, 주가 150% 상승
테슬라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갈 길 멀다" 평가 나와, 투자의견 '중립'
대한상의 "기업 62%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반대, 취득 규모 줄어들 것"
중국 전기차 기업 중 샤오미 '최선호주' 평가, "AI 기술 잠재력 테슬라에 필적"
현대차증권 "OCI홀딩스 목표주가 상향, 중국산 태양광 소재 규제 강화의 수혜"
[데스크리포트 11월] 국민의힘에게 필요한 용기
탄녹위 대표단 브라질 유엔 기후총회 참석,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 고정밀지도 구글 반출 지연에 미국 무역협회 비판, "한미 FTA 위배" 주장
포스코홀딩스 호주 미네랄리소스와 합작법인에 1.1조 투입 결정, 리튬 연 27만 톤 확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