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텔콘RF제약 최대주주,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2-24 08:43: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텔콘RF제약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텔콘RF는 최대주주가 기존 미국기업인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됐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텔콘RF제약 최대주주, 엠마우스생명과학에서 한일진공으로 변경
▲ 텔콘RF제약 로고.

한일진공이 보유하고 있던 텔콘RF제약의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한일진공의 텔콘RF제약 지분율은 6.06%(516만9382주)에서 8.52%(726만5180주)로 늘어나게 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엠마우스생명과학의 텔콘RF제약 지분율은 7.79%(664만3559주)였다. 한일진공이 최대주주에 오르면서 엠마우스생명과학은 2대주주로 변경됐다.

한일진공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텔콘RF제약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메모리 하반기 성과급 100%, MX사업부 기본급의 75% 지급
중국 ESS 배터리 육성에도 전기차 성공전략 재현, 내수시장 '판' 먼저 키운다
KT 해킹 조사결과 연내 발표에 과징금 시계 빨라진다, 역대급 과징금 가능성에 위약금면..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 조현범, 횡령·배임 혐의 항소심서 징역 2년으로 감형
서울 미아동 130 일대 1730세대로 재개발, 첫 층층공원 적용 신통기획
SK '리밸런싱'으로 현금 10조 이상 확보, 최태원 AI·에너지로 사업구조 전환 본격화
유럽 전기차 배터리 자급체제 구축에 프랑스 재도전, '노스볼트 실패 사례' 떠오른다
iM뱅크 이끌 '포스트 황병우' 강정훈, 경영전략 강점으로 전국구 도약 이끈다
콜마비앤에이치 자본잠식 중국법인에 자금 수혈, '원톱 체제' 윤상현 건기식 직접 챙겨
국토부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본부 가동, 2차관 강희업 "불편 최소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