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삼성전자 부사장 강경훈, '에버랜드 노조와해'로 징역 1년4개월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에버랜드 노조와해 혐의와 관련해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삼성전자 부사장 강경훈, '에버랜드 노조와해'로 징역 1년4개월 받아
▲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

함께 기소된 이모 에버랜드 전 인사지원실장, 김모 전 노조대응상황실 차장은 징역 10개월을 받았다.

재판부는 임 모 에버랜드 노조위원장 등 나머지 피고인 10명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 등을 선고했다.

이들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2011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어용노조를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금속노조 삼성지회 에버랜드 노조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노조 와해를 위해 노조 간부들의 비위를 수집하고 노조원 가족들을 미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부사장은 에버랜드 노조와해뿐 아니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와 관련한 재판도 받고 있는데 1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강 부사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암살자(들)'로 창작 자유 커지는 논란, '영화 사전심의 위헌' 30년 논쟁 어디로
[현장] 블록체인업계가 '포켓몬카드'에 꽂힌 이유, NFT 광풍 지나 '실물' 수집품 ..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도 LFP로 체질 전환, 김동명 유럽 ESS 시장 정조준
엔비디아 AI 반도체 '담보대출' 전략 성공할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실적에도 변수
현대엔지니어링 데이터센터 수요 올라타, 주우정 비주택 사업기회 확보 순항
신세계 박주형 '방한 성수기' 마케팅 총력전, '중국·명품 공식' 넘어 '외국인 매출 ..
'싼타페' 부분변경 모델 12월 출시 가능성, 확 달라진 디자인으로 현대차 SUV 자존..
네이버 쇼핑데이터 '챗GPT·제미나이'에 안넘긴다, 최수연 '쇼핑 관문 지키기' 전략 ..
카카오뱅크 글로벌 영토 디지털자산으로 확장, 윤호영 6연임 힘 실릴까
미국 한국과 일본이 수입 늘린 '미국산 원유' 수출 제한 가능성,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