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정치·사회  사회

삼성전자 부사장 강경훈, '에버랜드 노조와해'로 징역 1년4개월 받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12-13 17:0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이 에버랜드 노조와해 혐의와 관련해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는 13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부사장에게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했다.
 
삼성전자 부사장 강경훈, '에버랜드 노조와해'로 징역 1년4개월 받아
▲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

함께 기소된 이모 에버랜드 전 인사지원실장, 김모 전 노조대응상황실 차장은 징역 10개월을 받았다.

재판부는 임 모 에버랜드 노조위원장 등 나머지 피고인 10명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 등을 선고했다.

이들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노사업무를 담당하면서 2011년 6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어용노조를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금속노조 삼성지회 에버랜드 노조 설립과 활동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노조 와해를 위해 노조 간부들의 비위를 수집하고 노조원 가족들을 미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강 부사장은 에버랜드 노조와해뿐 아니라 삼성전자서비스 노조와해와 관련한 재판도 받고 있는데 17일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강 부사장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에게 각각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백화점, 서울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프리미엄 가구 행사 21일까지 진행
HD한국조선해양, 해양 엔지니어링 기업 '말콘'과 해상풍력 지원선 국산화 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안전체계 재정비, 올해 안전투자 4500억 집행하기로
신한은행, 세계 헌혈자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눔' 캠페인 진행
미래에셋증권 스페이스X 공모주 한 주도 못 받아, ETF 편입 계획도 차질
동원F&B 진천에 제2사업장 준공, 어육 함량 80% 이상 어묵·맛살 생산 주력
효성중공업 미국에 초고압차단기 생산기지 구축하기로, 10월부터 현지 생산
CJ올리브영 미국 2번째 매장 '센추리시티점' 개점, "K뷰티 인지도 높이는 확산형 매장"
비트코인 9781만 원대 상승,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4주 만에 반등 시도
삼성물산, 공사비 6500억 규모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뽑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