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아모레퍼시픽,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기술 도입과 환경안전활동 추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2-12 10:4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모레퍼시픽이 협력사들과 함께 친환경 기술 도입 등의 경영과제를 추진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1일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에서 ‘2019년 SCM(공급망 관리시스템)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협력사와 함께 친환경기술 도입과 환경안전활동 추진
▲ 아모레퍼시픽이 11일 아모레퍼시픽 인재원에서 ‘2019년 SCM(공급망 관리시스템) 협력사 WIN-WIN 실천 세미나’를 열었다.

WIN-WIN 세미나는 SCM 협력사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아모레퍼시픽이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모레퍼시픽 SCM부문 임직원과 71개 협력사 관계자 등 모두 110명이 참석해 2019년 경영실적과 2020년 운영계획 등을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플라스틱 폐기물 저감을 위한 에코 펀드 운영계획과 환경법규 진단 컨설팅제도 등 2020년 경영방향도 설명했다.

협력사 관계자들은 친환경 혁신기술 도입과 환경안전 선진화 등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 경영활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력사와 아모레퍼시픽은 분과별 우수 사례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원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 물류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 중심, 품질 혁신과제를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동순 아모레퍼시픽 SCM부문 전무는 “상호 협업체계를 탄탄히 해 생산성은 물론 환경성과를 높이고 이를 통한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