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 쪽방촌 500여 가구 주민에게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 LG전자 > |
LG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일대 쪽방촌 500여 가구 주민에게 임직원이 직접 담근 김치와 각종 반찬을 전달하고 무료급식소를 열어 노숙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봉사활동에 사용하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LG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일부모델(K414SS13, K414S11, K334S11)의 판매금액 가운데 1%를 적립했다.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LG전자 ‘사랑의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그동안 김장김치 2만9천kg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종용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온라인가전유통담당 상무는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