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가 11월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
신한카드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그림대회를 열고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신한카드는 2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18회 꼬마피카소 그림축제'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10월 열린 그림대회에서 출품된 우수한 작품을 뽑아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올해 수도권과 광주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 동시에 대회를 열었다.
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에서 대상 수상자가 1명씩 나왔고 최우수상과 우수상, 지역특별상을 포함해 모두 15명의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고 대상은 100만 원, 최우수상은 50만 원, 우수상은 30만 원, 지역특별상은 20만 원씩의 상금도 수여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성황리에 진행된 꼬마피카소 그림축제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