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네이버 브이라이브,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과 확산에 기여"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11-17 18:1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네이버의 영상플랫폼 브이라이브가 한류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17일 네이버에 따르면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지능정보포럼’에서 브이라이브가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과 한류 콘텐츠 확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이 포럼은 한국정보사회학회,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 미디어산업연구센터 등이 주최했다.
 
"네이버 브이라이브, 한류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과 확산에 기여"
▲ 김성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15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지능정보포럼'에서 발표하고 있다. <네이버>

김성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는 이날 포럼에서 “브이라이브는 한류 콘텐츠를 세계시장으로 유통하는 역할을 할 뿐 아니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현지 콘텐츠를 주변 나라로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김 교수는 브이라이브에서 연예인의 콘텐츠가 다양할수록 댓글 참여 등 채널 활동이 활발하며 글로벌 진출 시도가 많으면 일평균 채널 구독자수가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내놨다.

브이라이브는 영상 플랫폼으로 경쟁력도 차츰 갖춰가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한류 팬덤과 플랫폼’ 연구에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10~20대 이용자들은 브이라이브를 유튜브, 페이스북과 함께 한류 콘텐츠를 감상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이번 연구로 브이라이브가 동남아시아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했음을 확인했다”며 “브이라이브는 문화적 현상인 ‘팬덤’을 산업적으로 확장해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비트코인 1억242만 원대 하락, "6만 달러가 단기 지지선 역할" 분석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반도체 강력한 호황 끝 안 보여, 해외 투자기관 "예측 불가능"
로이터 "에스티아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제조설비 건설", 124억 위안 규모
SK하이닉스 성과급에 퇴직금 부담 수조 규모 되나, 대법원 12일 판결에 쏠리는 눈
최악 실적 제주항공 김이배 '내실경영', 모회사 지원 업은 티웨이항공 이상윤 '공격경영'
오스코텍 '최대주주 공백' 후폭풍, 지배구조부터 제노스코까지 과제 첩첩산중
OCI '빅배스'로 반도체 훈풍 탈 준비, 김유신 고부가소재 전환 성과에 기대감
KT CFO 장민 "신임 CEO 아래서도 주주환원·성장전략 유지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