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연다.
현대차는 베뉴 시승기회와 반려동물 관련 차량용 튜닝 아이템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펫 라이프 위드 베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현대차는 ‘펫 라이프 위드 베뉴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 |
11월15일부터 12월19일까지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만 응모가 가능하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반려동물 관련 튜닝 아이템 패키지가 적용된 베뉴 4박5일 시승권(170명) △반려동물용 카시트(20명) △하네스와 카시트 고정용 안전벨트(40명) △하네스와 안전벨트 테더(40명)등을 지급한다.
현대차는 12월6일부터 2020년 1월14일까지 시승기회를 6번에 나눠 제공하는데 회차별 진행날짜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베뉴를 통해 소중한 반려동물과 함께 더욱 즐거운 추억을 남기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