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개인 사이 금융)회사 어니스트펀드가 첫 투자를 하는 고객을 위해 1만 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연다.
어니스트펀드는 네이버페이와 함께 P2P투자 입문자를 위한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 어니스트펀드는 네이버페이와 함께 P2P투자 입문자를 위한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를 12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는 네이버페이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어니스트펀드에 회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투자지원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지급받은 1만 원으로 첫 투자를 완료한 고객은 네이버쇼핑에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어니스트펀드는 최소 1만 원부터 투자가 가능해 지원금 만으로 P2P금융 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네이버페이 첫 화면의 우측 상단에 있는 '이벤트' 메뉴에서 어니스트펀드 첫 투자 이벤트를 찾으면 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투자가 완료된 다음날 오후 4시에 지급된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이번 네이버페이 이벤트가 쉽고 재미있게 P2P금융 투자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니스트펀드는 더 많은 고객들이 P2P투자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하고 P2P금융 투자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