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15층에서 ‘2020 미리보는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
KB증권이 글로벌 파생시장 관련 세미나를 연다.
KB증권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 15층에서 ‘2020 미리보는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금융시장 및 거시경제 전망, 국제유가 시황 분석 및 투자전략 소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KB증권 해외시장 담당 연구원인 김두언 수석연구원과 고노고인베스트먼트의 최성문 대표가 참여한다.
해외 선물·옵션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에 유선으로 신청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 고객에게는 내년 4월 말까지 해외 선물·옵션 온라인거래 수수료를 2.99달러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채규 KB증권 WM사업본부장은 “이번 신년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는 9월에 실시한 세미나와 연계해 고객에게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해외투자서비스로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 선물·옵션은 투자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해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