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 발생해 환자 2명 격리조치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19-11-13 20: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에서 흑사병 발생해 환자 2명 격리조치
▲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기관지 인민망은 3일 흑사병으로 의심돼 베이징 차오양구의 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2명이 흑사병으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

중국 공산당의 인터넷 기관지 인민망은 13일 네이벙구 자치구 시린궈러맹에서 흑사병으로 의심돼 베이징 차오양구의 병원으로 이송됐던 환자 2명이 흑사병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인민망은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환자들을 격리하고 전염을 막기 위한 조치를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에서는 2009년 칭하이성에서 흑사병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한국 보건복지부 소속 질병관리본부도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와 접촉해 상황파악에 들어갔다.

흑사병은 쥐벼룩을 매개체로 패스트균이 일으키는 급성 열성 전염병이다. 감염된 환자와 접촉하면 호흡기로도 감염될 수 있다.

흑사병은 1960년 이후 대부분 사라졌으나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일부 지역에서 간헐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흑사병은 증세가 강력하고 사망률도 높지만 항생제를 투여하면 쉽게 치료할 수 있다.

이날 웨이보 등 중국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흑사병과 관련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게시글이 이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