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홈쇼핑 미디어커머스 '어댑트'에 40억 투자, 이완신 "변화에 대응"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11-01 13:3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홈쇼핑 미디어커머스 '어댑트'에 40억 투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21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완신</a> "변화에 대응"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왼쪽)와 박정하 어댑트 대표가 1일 서울 영둥포구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투자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에 40억 원을 투자했다.

롯데홈쇼핑은 1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이사와 박정하 어댑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댑트’에 40억 원을 직접 투자하는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어댑트는 2017년에 세워진 미디어커머스 스타트업이다. 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쇼핑을 결합한 사업을 펼치며 D2C(소비자와 직접거래) 방식으로 성장한 대표기업으로 꼽힌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투자로 어댑트의 2대주주가 된다.

이완신 대표는 “페이스북에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마케팅채널이 변화하고 V커머스(모바일 동영상을 활용한 실시간 전자 상거래) 소비자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기존 홈쇼핑사업에서 벗어나 V커머스 역량을 강화해 롯데홈쇼핑이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롯데홈쇼핑의 중장기 비전인 ‘퍼스트 앤 트루 미디어커머스 크리에이터’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이 비전은 신뢰와 혁신을 기반으로 단순한 홈쇼핑 채널을 넘어서 미디어커머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어댑트가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 제작능력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품홍보 영상콘텐츠 등을 선보이기로 했다.

콘텐츠 마케팅을 활용해 상품 인지도를 높이고 매출을 늘리는 것뿐 아니라 젊은 고객을 늘려나가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어댑트의 상품 기획능력을 활용해 아이디어상품을 공동개발하고 해외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도 늘려가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