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금융환경 이해도 높이기 위해 강연 열어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10-31 17:55: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금융지주, 임직원 금융환경 이해도 높이기 위해 강연 열어
▲ 송두한 NH금융연구소 소장이 30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NH농협금융지주가 임직원들의 금융환경 이해도와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강연을 열었다.

NH농협금융지주는 30일 서울 중구 NH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금융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는 미국과 중국 무역 분쟁 장기화, 브렉시트 연기, 미국 기준금리 인하 등에 따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의 금융환경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강연을 마련했다.

송두한 NH금융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송 소장은 저금리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금융시장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주가·환율 변동성 확대, 중소기업금융 및 자영업 현황 등을 알려줬다.

허충회 NH농협금융지주 리스크관리부문장(CRO)은 “임직원들이 금융시장에 잠재된 위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강연이었다”며 “앞으로도 NH농협금융그룹 전체 위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