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 시작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10-30 13:51: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31일부터 골목상권 중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멤버십’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골목상권 활성화 위해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 시작
▲ LG유플러스는 골목 상권 중소상공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멤버십'을 31일부터 시작한다. < LG유플러스 >

우리동네 멤버십은 중소상공 매장을 경영하고 있는 점주라면 지역,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회원이 되면 LG유플러스의 공식 홈페이지와 LG유플러스 공식 애플리케이션에 상시 노출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중소상공 매장에게 온·오프라인 매장 홍보 애플리케이션인 프로모타의 무료체험 혜택 등 다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 메일계정으로 신청서를 보내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우리동네 멤버십 출시 기념으로 10월31일부터 11월15일까지 제휴매장에서 구매금액의 최대 50%(할인한도 2만 원)를 할인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멤버십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팀 팀장은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 ‘유플러스 로드’와 ‘소문난 베이커리’ 등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을 출시했다”며 “우리동네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늘려나가는 한편 참여 제휴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 프로그램이 대표적 골목상권 상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LS증권 "휴메딕스 필러 수출 국가 확대, 스킨부스터 사업 본격화"
신한투자 "달바글로벌 내년에도 실적 50% 이상 성장률 유지 전망, 해외 유통 채널 다..
국토부 노후 공공기관 청사 복합개발 추진, "2030년까지 수도권 2만8천 호 공급 노력"
SK이노베이션 6천억 전환사채 발행 결정, SK온 지분 인수에 활용
교보증권 "오리온 9월 매출액 12% 증가, 원가 부담에 이익 성장률은 아쉬워"
종근당 신약개발 자회사 '아첼라' 설립, 대표에 종근당연구소 출신 이주희
LG유플러스, 해킹 서버 폐기 의혹 관련 "해킹 의심 서버 아니며 계획된 폐기"
SM엔터 K팝 종가 위상 회복하나, 김범수 1심 무죄·부실 키이스트 매각 '호재'
SK에코플랜트 토목 영업정지 6달 처분 받아, 작년 시화 교량 붕괴사고 관련
DS투자 "SK바이오팜 비용 통제로 3분기 실적 기대이상, 새 파이프라인 도입 지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