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수면건강을 돕는 제품인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을 내놓은 지 보름 만에 초도 생산물량 2만 세트가 모두 팔려나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KGC인삼공사의 예상보다 약 3개월가량 빠른 속도다.
▲ KGC인삼공사 새 제품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
KGC인삼공사는 최근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새 제품으로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을 내놨다.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은 수면에 도움을 주는 ‘미강(쌀겨)주정추출물’과 스트레스에 따른 긴장을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는 ‘락티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밖에도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셀렌’ 등이 주요 원료로 들어갔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국내사업본부 본부장은 “알파프로젝트는 현대인의 변화한 생활방식에 필요한 기능성 성분을 담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새로 출시한 알파프로젝트 수면건강은 현대인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수면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