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통장 잔고 없이도 신용카드에서 돈을 보낼 수 있는 ‘마이송금’ 서비스 이용고객에 포인트와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기반 마이송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용고객에게 포인트와 경품 등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마이송금은 통장 잔고가 없어도 신용카드를 활용해 다른 개인에게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로 신한카드 모바일앱 ‘페이판’에서 이용할 수 있다.
11월3일까지 행사에 응모한 마이송금 서비스 이용자 1만 명은 1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11월4일부터 11월17일까지 마이송금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를 맞힌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등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이어진다.
11월18일부터 11월30일까지는 행사에 응모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마이송금 서비스 이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 고객이 여러 혜택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혁신적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