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시장 상권진흥구역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선진화를 목표로 고객 유입을 이끌 특화상품 골목을 조성하고 특화한 체험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조장석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2곳 지정을 포함해 2022년까지 모두 240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단계적으로 6곳을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할 것”이라며 “서민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의 보고인 골목상권의 활력을 이끌어내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