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화애락 이너제틱의 9월 판매량이 평균 한 달 판매량과 비교해 약 2배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 방송 화면 갈무리.
배우 성유리씨가 최근 종영한 JTBC의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 화애락 이너제틱 제품을 먹는 모습이 여러 차례 방영되면서 홍보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된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기존 홍삼 제품에 원활한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를 추가했고 석류 등 5가지 과일 부원료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전국 정관장 매장, 정관장몰,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에서 살 수 있다.
KGC인삼공사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13일까지 정관장 면세점 매장에서 화애락 이너제틱(60포) 제품을 2박스 구매하면 10포를 추가로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화애락 이너제틱은 출시 뒤 젊은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화애락 이너제틱은 특히 여행 전후에 섭취하기 편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아 국내외 여성고객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면세점 매출도 크게 성장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