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성윤모 "제조와 서비스 융합으로 민간 투자와 혁신 뒷받침하겠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19-10-02 14:19: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려운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국내 기업과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성 장관은 2일 국회에서 열린 ‘2019년도 산업통상자원중소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근 세계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대내외 정책여건이 녹록치 않아 기업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84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성윤모</a> "제조와 서비스 융합으로 민간 투자와 혁신 뒷받침하겠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조업이 성장하고 산업구조가 개선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봤다

성 장관은 “제조업의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산업구조 혁신을 가속할 것”이라며 “제조업과 서비스업 융합으로 산업 전반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민간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소재·부품·장비 등 핵심 품목에 정부 예산을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성 장관은 소재·부품·장비산업의 구체적 지원방안을 놓고 “안보상 수급위험이 크고 주력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큰 100대 품목을 중심으로 공급 안정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사이의 협력체계 구축, 실증·양산 테스트베드 확충, 소재부품장비특별법의 전면 개편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세계경제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 통상 현안은 무역구조 고도화 등으로 대응한다.

성 장관은 “보호무역주의 등 통상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한국의 무역구조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자동차 무역확장법 232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등 통상현안과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해 국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신남방, 신북방 등 신흥국가와 협력을 가속해 국내 기업의 시장진출 확대 등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전환정책에 관해서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목표와 추가적 석탄발전 감축방안 등 중장기 전원 다양화 방향을 제시했다. 

에너지 전환정책을 이어가면서 국내 원자력산업의 활로를 찾는데도 힘을 쓰기로 했다.

성 장관은 “지속가능한 원자력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원자로 해체나 중소형 원자로 등 유망시장을 창출하겠다”며 “주요국으로부터 원전을 수주하거나 기자재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해 전주기에 걸친 수출을 지원하는 등 보완방안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