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 대학생 봉사단 N(엔)돌핀 7기와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이 2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캠퍼스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 |
NH농협은행이 대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20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금융교육’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대학생에게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했다.
대학생 봉사단 N(엔)돌핀에 뽑힌 대학생들이 핀테크 교육강사를 맡았다.
NH농협은행은 25일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캠퍼스 금융교육을 한다. 27일에는 서울 영등포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전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사기 예방 등을 위한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며 “NH농협은행이 든든한 동반자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3월 전국 17개 팀 100명을 N(엔)돌핀 7기로 선발했다.
N(엔)돌핀 7기에 뽑힌 대학생들은 11월까지 △청소년 진로 상담(멘토링) △농촌지역 주민·다문화 가정·새터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등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