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 추석 앞두고 롯데껌 증정하며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19-09-10 12:3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롯데제과는 추석연휴에 귀성객을 대상으로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회복지기관에 롯데제과 제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제과, 추석 앞두고 롯데껌 증정하며 졸음운전 방지 캠페인
▲ 롯데제과가 2019년 추석을 앞두고 밀양복지재단에 빼빼로 등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11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운전 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졸지 않고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롯데제과와 한국도로공사는 기흥 휴게소(부산방향), 김포 톨케이트(판교방향), 시흥 휴게소(판교방향), 죽암 휴게소(부산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금강 휴게소(부산방향) 등을 포함한 모두 13개 휴게소에서 귀성 차량 운전자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눠준다.

롯데제과는 최근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등 사회복지기관 2곳에 빼빼로 등 롯데제과 과자 3백여 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롯데제과가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한 제품은 보육원,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